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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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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3년 첫 커피 이야기, 올해를 여는 커피에 관한 에스페레커피의 관점
작성자 에스페레커피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23-01-06 23:4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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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164

안녕하세요! 에스페레커피입니다. 23년 첫 커피 이야기는 커피에 관한 제 관점을 대충 어림잡아 간단히 말씀드릴까 합니다.

제가 경계하는 커피에 관한 관점이 있습니다. 커피 그 자체를 마치 심오한 예술처럼 표현하거나, 특정 테크닉이 마치 진리인 양 과대하게 포장하는 것입니다. 글쎄요! 요즘엔 드문 경우겠지만, 불과 몇 년 전에 제 주변에서도 흔하게 경험되는 일이었으니까요! 이렇게 주장하는 분들의 특징은 한정된 자신의 지식과 경험에 복잡한 이론을 입혀, 누구든 쉽게 따라올 수 없도록 만드는 것이죠. 어려울수록 사람들은 호기심에 끌려 자신을 추종하는 마니아가 되기 쉽기 때문입니다.

제가 아는 한 커피는 순수 예술과 형이상학의 철학처럼 순수한 이상과 이성적 결정체를 추구하는 가치와는 거리가 멀죠! 커피는 그렇게 심오한 지적 깊이와 복잡하게 얽힌 가치체계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커피에 접근하면 좋을까요? 뭐 그리 엄청난 난제처럼 접근하기보다 식품군 안의 음료로서 쉽게 접근하되, 커피 품질이란 주제로부터 방향성을 정하여 생각하면 어떨까 합니다. 커피 이해란 ‘이전의 커피’ 품질로부터 ‘이전과 다른 커피 품질’를 우리를 위해 적용하는 것이라고 말이죠! 이 의미를 함축하여 간단히 결론짓자면, 저는 커피 품질을  트랜드로 이해하자는 것입니다.

저에게 커피는 매년 새롭게 발표되는 패션쇼의 트랜드처럼 여겨집니다. 과거의 디자인이 현재의 디자인과 협치 되어 새로운 디자인이 탄생하는 것처럼 말입니다. 제가 디자인에 대해 잘 알지는 못하지만, 대략적 그 의미가 어떤 재료든 사람을 위해 기술력과 시대 가치를 동력으로 우리를 위해 변혁되는 상업적 표현이라면, 제가 생각하는 커피도 가장 오래된 역사를 가진 음료로서, 시대에 따라 우리가 추구하는 가치와 기술력에 의해 지속적인 품질 변화를 일으키는 트랜드인 것이죠.

따라서 저는 커피에 과도하게 부풀려진 전설 같은 이야기와 과장된 역사성, 도제식 경험에 의존한 부풀려진 테크닉에 집중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커피를  알기 위해서 우리가 집중할 주제는 커피 품질 가치와 기술력이 이끄는 트랜드인 것이죠. 제가 좋아하는 커피 로스팅도 이 두 가지 언어 ‘품질’과 ‘기술’에 집중하여 커피 트랜드를 표현하는 것입니다. 저의 커피 강의 주제 역시 다르지 않습니다. 이 두 용어를 과학기술과 인문학적 기준으로 풀어보고 트랜드 가치를 함께 나누는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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